1. 빵조각 하나로 잡히게 된 남자
빵 조가 리 하나를 가져간 죄로 19년 동안 옥살이를 하게 된 장발장이라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전과자란 이유 만으로 모든 사람의 박해를 받았습니다. 어느 날 이 사람은 신부님의 우연한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갈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 도움으로 이 장발장은 새로운 이름인 마들렌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꾸려 어렵고 가난한 아이들을 도와주게 됩니다. 그러다가 이을 하던 중에 운명의 여자를 만가데 되는데 그 이름은 판틴이라는 여자입니다. 이 판틴이란 여자는 동료들과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도중 다투게 되어 일을 그만두게 됩니다. 돈이 없어 궁해진 판틴은 자신의 귀여운 딸을 키우기 위하여 머리카락도 팔고 몸도 팔게 됩니다. 그러하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 여인은 자신의 딸 코제트를 장발장에게 부탁을 합니다. 이 부탁을 받은 남자는 코제트를 지극정성으로 키워 줍니다.
그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나 10년 후 혁명의 열기로 가득찬 프랑스 파리, 썩어 빠진 정권에 대항하고자 마리우스라는 남자는 우연히 길거리에서 코제트라는 아리따운 여성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한편 장발장이라는 남성을 계속하여 수상하게 여긴 자베르라는 경찰관은 계속하여 장발장을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때 자베르라는 경찰은 혁명군으로 위장을 하던 중 운이 좋지 않게도 자신의 정체가 발각이 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때 장발장의 도움의 손길로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파리의 혁명의 날이 왔습니다. 이때 정부군과의 싸움에서 혁명군이 무참히 패배를 하게 되고 마리우스라는 남성을 구하게 됩니다. 이 마리우스를 데리고 하수구를 통해 도망을 가려던 장발장은 자신이 얼마 전에 위험으로부터 구해 주었던 자베르라는 경찰을 만납니다. 자베르는 이 장발장을 보고 방아쇠를 당겨 총을 쏘아야 하지만 그러지 못합니다. 이때 자신의 신념인 정의를 제대로 구연을 하지 못하였다고 생각이 든 자베르는 심각한 자괴감에 빠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이 자베르는 스스로 절벽에서 떨어져 생을 마감합니다. 그러고 나서 혁명군에서 유일하게 혼자 살아남게 된 마리우스는 혼자 살아남았다는 생각에 괴로워합니다. 이를 보고 코제트가 위로를 해줍니다. 이 장면을 보고 장발장은 다가옵니다. 갑자기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던 사람이라고 마리우스에게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장발장이 고마웠던 나머지 자신의 결혼식날 장발장의 위치를 수소문해 찾아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장발장은 자신이 정마로 사랑하는 딸을 마주하게 되고, 이 행복으로 인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행복하게 생을 마감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2. 이 영화의 시대적 연대기
이 영화는 프랑스혁명으로 인하여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단두대에서 사라진 후 1799년 나폴레옹이 정권을 장악하기 위하여 폭동을 일으키고 1804년 자신이 왕이라면서 황제를 선포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나폴레옹은 1814년 프랑스 파리를 지배당하고 유배를 당하게 되는데 그 섬이 엘바 섬입니다. 이따 다시 나폴레옹은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황제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1814년 6월 워털루 전투에서 처참히 패배를 하면서 황제의 자리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 이후에 1815년 루이 18세가 돌아와 부르봉 왕가라 칭하면서 다시 황제로 올라갑니다.
이때 이 시기가 레미제라블이라는 영화가 시작이 되는 시점입니다.
3. 영화를 보고 느낀 점
나는 이영호를 보고 고작 빵 한조 가리를 훔치고 범죄자가 되어서 경찰 한데 쫓김을 당한다는 사실을 보고 주인공이 되게 불쌍했다. 그리고 그렇게 빵을 훔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이 시대적 상황에 나도 화가 났다. 난 이영화를 보았을 때 프랑스 대혁명의 시기였으니 정부군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보기보다는 주로 혁명군의 입장에서 보고 생각하기를 더 많이 했다. 왜냐하면 나도 사람이기 때문에 정부군은 주로 부르주아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집단이었다면 혁명군은 서로 잘살아 보자는 양쪽 다 잘되자는 이유로 혁명을 일으 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역사라는 것을 앞으로 나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나도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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