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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코리아 - 대한민국과 북한의 스릴있는 46일간의 이야기

by 파워 브루클린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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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영화는 무엇인가?

먼저 이 코리아라는 영화는 남과 북이 힘을 합쳐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결성된 남과 북의 스릴 있는 단일팀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중국을 이기고 메달을 향해 승부를 불태우는 단일팀. 이 영화는 남과 북이 힘을 모아 금메달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46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영화이다.

 

2. 하나가 된 남과 북의 단일팀 

이때의 배경은 1991년 지바 세계 선수권 대회이다. 이 팀은 세계 최초로 남과 북이 힘을 합쳐 출전을 한다. 이 팀은 중국인 유명한 선수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하기 위해 남한과 북한이 힘을 합쳐 하나의 한국 팀을 만들게 됩니다. 이 팀이 만들어진 계기는 KAL858기 비행기 폭발 사건으로 남과 북이 사이가 좋지 않아 화해의 의미로 하나의 단일팀을 만들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6.25 군사 분계선을 통해 서로 대치하던 적이 이 대회를 준비하는 기간만큼은 서로가 하나가 된다는 게 서로 어리둥절합니다. 이 팀은 선수들의 거센 반항에도 불구하고 정지척인 합의로 인하여 합숙 훈련이 시작됩니다. 서로가 처음보다 보니 대면을 하였을 때 많이 어색해합니다. 즉 서로에 대한 마음의 문을 쉽게 열고 친해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 와중에 서로의 경기 파트너를 자체 대회를 통하여 선발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단일팀끼리 서로의 불화가 시작됩니다. 그 이유는 우리 남한 대표팀 선수 중에 이름이 '일성'이라는 이름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남과 북의 선수들은 서로가 자라왔던 환경이 틀리고 서로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가 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서로의 언어와 습관 등 공통점 보다 차이점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양 팀을 서로가 대표하는 현정화와 이분희 둘의 기선 싸움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해져 갑니다. 한편 서로의 경기를 통하여 승리가 결정이 났는데 북한 선수들의 승리로 확정이 났습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대회에 순복과 분희가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여하게 됩니다. 하지만 운이 안 좋게도 순복이란 선수는 대회 중에 라켓을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분희가 일본과의 대회에서 꿈에 그리던 승리를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정화도 활약을 하게 되고 결과는 2:2로 마무리 짓게 됩니다. 이번 경기로 인하여 팀의 남과 북의 선수들의 화합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화합을 위해 남과 북의 선수들 모두 단일화를 통해 메달을 따기 위새 서로 노력을 열심히 합니다. 그렇지만 화합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순복의 안타까운 긴장감 때문에 팀의 승리를 향한 분위기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결국에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순복은 자신을 위하여 정화라는 선수가 대신하여 대회에 나가줄 것을 요구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분희와 정화가 서로 한개의 팀이 됩니다. 이때부터 남한과 북한이 한팀이 되서 실력을 보여주기 시작 합니다. 분희와 정화는 서로가 남한에 머무르면서 애정이 쌓이고 서로에 대한 깊은 동료애를 느끼기 시작 합니다.

이 팀은 금메달을 향한 20대의 패기 넘치는 친구들이 모이고 서로가 자신만의 비밀 이야기도 하면서 급격하게 친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안좋은일이 생기는데 분희가 갑자기 준결승 전날 쓰러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분희는 정화에게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숨겨 달라고 간곡히 부탁 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안좋은 일이 발생 합니다. 북한의 정부요원들이 선수들의 짐을 여기저기 찾아보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명함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 명함은 서로가 인사를 하기 위해 건네주었던 명함입니다. 이로 인해 팀이 자체 해체가 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북한 선수들은 경기에 불참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북한 선수들의 진심이 통하였는지 북한 사람들도 경기에 출전을 하게 되고 결승에서 단일팀이 영광을 안고 출전을 하게 됩니다.

 

3. 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 

나는 이 영화를 보고 남과 북이 서로가 하나가 되어 목적을 이루어 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감동적이었다. 우리의 대한민국은 아쉽게도 분단국가이다. 이 분단국가의 슬픔을 딛고 서로가 하나가 되어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가 통일이 되기 위한 작은 시작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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