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사이트

by 파워 브루클린 2023. 9. 19.
반응형

항저우

 

이 대회는 당초 2022년 9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2022년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코로나19 범유행에 따른 봉쇄조치가 내려지면서 상하이에서 불과 180km 떨어진 항저우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2년 아시안게임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2022년 5월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 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고 중국 내 코로나19 범유행 여파를 고려하여 개최 시기를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는 2022년 7월 19일 발표한 공식 성명을 통해 2022년 아시안게임이 2023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으나, 대회의 공식 명칭은 변경하지 않고 2022년 아시안게임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오늘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생중계로 볼수 있는 링크를 드리겠습니다)

1.티빙 인터넷 생중계

항저우

2. TV 조선 인터넷 생중계

항저우

3.SBS 인터넷 생중계

항저우

4. MBC 인터넷 생중계

항저우

5. KBS 인터넷 생중계

항저우

6. 스포티비 인터넷 생중계

항저우

 

7.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E조

아시안 게임을 보시는 분들 중에 축구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가 간략히 일정 소개 해드릴게요. 

저도 개인적으로 축구를 좋아해서 우리팀 조에 대해서도 설명 해 드릴게요.

항저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경기가 시작을 하루 앞두고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C조에 속한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이 기권 의사를 밝혔고, 시리아도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당초 4개 팀이 속한 C조는 2개 팀 없이 홍콩과 우즈베키스탄만 남겨뒀고, 당초 성적이 가장 좋은 4개 팀이 조 2위로 진출하기로 했는데 이 계획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도 조가 바뀌지 않으면 다른 조들은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 대회를 치르게 됩니다.

항저우

우리나라는 E조에 속해 정상적으로 3경기를 치르는데 반해 우승후보 중 하나인 일본은 D조에 3개 팀밖에 없어 다른 팀에 비해 유리한 점이 하나도 없는데, 우즈베키스탄까지 합류한다면 역대 가장 불공정한 대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민감한 사안인데, A조 개최국인 중국은 쉽게 받아들일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위 문제 중 4개 팀을 선정하는 문제는 어차피 남은 팀 중에 할 수 있지만, 대회 진출이 확정된 것을 알고 있는 팀들은 체력적인 문제가 있고 주전 선수들이 부상의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경기를 한다는 등 보이지 않는 이점이 많습니다.

항저우

아시아축구연맹이 이 문제로 C조 두 팀을 2경기씩 치르기로 했다는 소문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불참을 선언한 두 팀에게 매우 큰 페널티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시리아에서는 이런 무책임한 행동과 혹시 모를 다른 팀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는 2024년 아시안컵 출전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번 불참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팀은 한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등의 팀들인데 이렇게 빨리 가는 게 아쉽고 대회에 나가도 걱정입니다. 이런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대표팀이 빠르고 압도적인 점수차를 만들어내고 같은 조에 속한 쿠웨이트, 태국, 바레인을 최대한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밖에 없는데 황선홍 감독의 지금까지의 공격력이 이런 결과를 낳을지 의문입니다. 와일드카드 선수는 3명이고, 지난 23세 이하 아시안컵 대표팀보다는 확실히 강하지만 카타르전 패배와 키르기스스탄전 부진의 잔상이 아직도 머리에 남아있습니다.

 

팬들이 황선홍에 대해 가장 많이 지적하는 것은 과거와 현재의 전술인데 어차피 복잡한 내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부분을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팬들은 미리 준비한 경기 계획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우리가 변화하고 흐름이 바뀌는 것을 보고 싶어할 것이고, 애초에 우리보다 약하다고 평가되는 팀들에게 우리 축구가 쉽게 돌아가는 것을 보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키르기스스탄전 이후 많은 비판이 있었고, 조별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이해합니다. 예정대로라면 이강인이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 합류하는데 이강인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부담 없이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1, 2차전을 모두 이겨 승점 3을 확보해야 대회에 진출할 수 있고, 바레인전 승패에 대한 부담 없이 이강인이 팀플레이에 적응하는 경기로 만들어야 합니다.

 

항저우

1승 1패로 경우를 따지면 결국 챔피언십 출전 후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고 당장 무리하게 달려야 하기 때문에 부상 위험이 커집니다. 이강인의 진짜 역할은 대회에서 이란과 일본을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 없이 다른 팀을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주고 믿음을 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강인의 부재가 패배의 이유나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되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조별리그에 참가한다면 최소한 대회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정신력을 갖췄다고 생각하고 와일드카드 설영우, 박진섭, 백승호가 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 합니다.

항저우

쿠웨이트전에서 3:0으로 뜨거운 승리를 기대합니다. 이번 대회의 캐스터와 해설은 KBS 남현종, 이영표, MBC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 SBS 배성재, 박지성, 장지현, TV조선 조우종, 박문성, 이용수, 스포티비, 김명정, 임형철, 박건하입니다. 축구팬들과 친숙하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항저우
항저우
항저우
항저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