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높은 암벽을 등반하면서 얻는 슬픔을 극복하다
베키와 헌터와 댄은 높은 산의 암벽을 등반하기로 합니다. 이들은 산의 중반쯤 암벽을 타면서 실수로 인해 남편 댄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 후로 이런 충격으로 인하여 한동안 베키는 우울한 상황을 겪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그러자 이러한 상황을 옆에서 묵묵히 지켜보던 아버지는 딸에게 나가서 기분 전환도 하고 정상적으로 활동을 다시 해보라고 합니다. 그러나 베키는 남편의 사진을 보면서 많이 그리워하게 됩니다.
이때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같이 슬픔을 겪던 친구 헌터가 갑자기 집에 찾아 옵니다. 집에 와서 친구에게 B67타워를 같이 오르자고 합니다. 그리고 꼭대기 타워에 올라가서 남편의 유골을 뿌려주어서 넉을 기리자고 합니다. 순간 베키는 갑자기 걱정이 됩니다 친구인 헌터를 또다시 잃어버릴 까봐 슬픔에 다시 잠기게 됩니다. 그러자 이것을 보고 친구에게 이것마저 너는 오르지 못하면 평생을 그렇게 우울하게 살 것이라며 친구에게 같이 타워를 오르자고 독려합니다.
그러자 베키는 알았다며 다시 힘을 내서 헌터의 제안을 받아 타워를 오르 기로 합니다. 두 친구는 같이 자동차를 타고 타워가 있는 곳으로 차를 몰고 갑니다. 드디어 탑에 도착을 하게 되어서 둘이 서로 끝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를 하기 위해 묶습니다. 이제 식량으로 간단한 물과 핸드폰을 챙긴 후에 오르기 시작합니다. 겨우 겨우 올라서 탑의 꼭대기에 오르게 됩니다. 그러자 친구는 남편의 유골을 뿌리자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하늘을 향해 뿌리면서 남편인 댄의 영혼을 기리기 시작 합니다. 이로써 둘은 완벽하게 슬픔을 극복하고 목적을 이루게 됩니다.
이제는 다시 사다리를 딛고 내려가야 할 차례입니다. 베키가 천천히 사다리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사다리에 밖혀 있는 나사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 하면서 점점 흔들리기 시작 합니다. 이때 갑자기 사다리가 떨어져 나갑니다. 간발의 차로 사다리 끝을 잡은 베키는 헌터의 도움으로 받줄에 묵여 간신히 탑의 꼭대기 층으로 다시 올라가게 됩니다 이로써 이들은 탑에 고립되기 시작 합니다.
그러나 헌터가 아이디어를 냅니다 신발 속에 핸드폰을 넣어서 밑으로 타워 밑으로 떨어 트리 자고 제안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핸드폰에 구조 메시지를 입력을 하고 신발과 속옷 뭉치를 넣어서 저 밑으로 떨어뜨립니다. 그러나 아직 구조대의 신호는 오지 않았습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점점 날씨가 추워집니다. 잠이 오려던 찰나에 타워 밑에서 남자들이 지나가는 것을 목격을 하게 됩니다 그러자 하나밖에 업는 조명탄을 쏘아서 우리가 타워에 고립이 되었으니 구해달라는 신호를 하게 됩니다. 이 신호탄을 보고 남자들은 여자들을 구해 주기는 커녕 그들이 타고 왔던 자동차를 타고 도망가 버립니다. 다시 홀로 고립이 되어 버린 헌터와 베키는 극심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헌터가 타워 중간에 떨어진 물이 들어 있는 가방을 가져오기로 합니다. 그러나 가방을 가지고 내려가던 찰나에 헌터는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헌터는 찰나의 순간을 이용하여 다시 끈을 잡고 살아나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가방을 가지고 꼭대기 층으로 다시 올라와 가방 안에 있던 드론을 이용하여 구조 요청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드론의 배터리가 없어 꼭대기의 전력 구멍을 이용하여 충전을 하여 다시 드론을 날립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있는 식당에 드론이 가려던 찰나에 트럭에 부딪혀 부서지게 됩니다.
이때 배키에게 다시금 핸드폰을 밑에 떨어 뜨려 구조 요청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때 배키는 정신이 번쩍 들게 됩니다 헌터는 이미 사라지고 타워 중간에 떨어져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환각 증세가 와서 헌터가 있던 것처럼 행동과 생각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놀랍게도 헌터는 가방을 다시 가지고 오려고 할 때 이미 줄을 잡지 못하고 타워 중간에 부딪혀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정신을 단단히 차린 베키는 마지막으로 헌터에 몸속에 핸드폰을 넣고 밑으로 떨어 트리게 됩니다. 떨어져서 신호를 베키의 아버지가 받고 무사히 딸은 아버지가 부른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출됩니다.
2.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나의 생각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항상 여행을 갈 때에는 내가 어디를 간다는 것을 누군가에게 꼭 말을 하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이 영화 처럼 말을 하지 않고 갔을때 위험헤 처하게 되면 누군가 나를 구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디를 갈때에는 친한 친구나 나의 가족들에게 여행을 간다고 말을 하고 만약에 연락이 되지 않았을 시에는 구조대를 부르면 된다고 사전에 말을 하고 여행을 하면 좋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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