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웃백 : 오지를 탐험하다가 겪게 되는 실화

by 파워 브루클린 2023. 3. 7.
반응형

1. 휴가를 보내기 위해 호주로 여행을 간 연인

이 영화는 호주의 유명한 명소인 에오스 록을 보기 위해 여행을 가다가 조난을 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두 커플인 웨이드와 리사는 비행기를 타고 호주를 향합니다. 호주로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던 도중 웨이드는 리사에게 반지를 주며 청혼을 합니다. 그러나 리사는 갑자기 웨이드가 청혼을 해서 놀랐는지 거절을 하면서 조금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2주간 휴가를 보내기 위해 호주 시드니에 도착을 합니다. 웨이드는 잔뜩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던 중에 청혼을 리사가 거절을 했기 때문입니다. 리사는 그런 남자친구를 향해 화를 풀라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기분도 전환을 할 겸 남자친구에게 여태까지 계획을 해둔 여행지와는 다른 데로 가자고 합니다. 그곳은 에어즈 록으로 벌레와 수많은 곤충 야생 동물들이 출몰을 많이 하는 지역입니다. 

 

그리하여 차를 렌트하여 무서운 야생동물들이 많은 지역인 아웃백으로 향하게 됩니다. 향하던 도중 생을 마감한 캥거루도 발견을 하게 됩니다. 계속하여 길을 가는 커플은 가다가 네비계이션이 고장 나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남자친구에게 여기는 더 이상 가면 안 될 거 같으니 돌아가자고 합니다. 그러나 웨이드는 이왕 온 거 계속하여 길을 가자고 합니다. 그리하여 두 커플의 호주 사막의 오지여행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밤이 와서 더이상 가지 못하게 됩니다. 남자친구는 여자에게 산을 둘러보면서 주변에 먹을 게 있는지 확인을 해보자고 합니다. 주변을 걸어 다니면서 확인을 하지만 점차 밤이 깊어지게 되고 주변은 무서운 야생 동물의 울음소리로 가득 차게 됩니다. 무서워진 커플은 자동차로 가기 위해 길을 다시 돌아 가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이미 길을 잃어버린 후입니다. 그래서 웨이드는 여자친구에게 오늘은 여기서 하룻밤을 노숙을 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웨이드는 호주 여행 첫날 바닷가에서 이미 쏘인 해파리의 상처 때문에 아파합니다. 그 아픈 부위가 더 아파진 것입니다. 

 

드디어 하루가 지나고 이틀째 입니다. 여자친구는 잠을 자다가 아기 전갈에게 물려서 깨어나지를 못합니다. 구토가 동반이 되자 현기증 까지 나게 된 리사를 보며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업고 사막을 걷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너무 지친 나머지 여자친구를 잠시 두고 물을 찾기 위해 나선 후에 옆에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살려달라는 표시를 크게 합니다. 그러고 나서 빈병을 가지고 소변을 보고 그 소변을 자신이 도로 마시면서 목마름을 해소합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후에 리사가 깨어나서 자신의 남자 친구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하지만 웨이드는 이미 물을 구하기 위해 사막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리사는 지쳐 쓰러지게 됩니다. 세번째 날이 찾아오고 리사는 물이 부족하여 환청가 환각 증상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런 여자친구를 보고 물을 어떻게든 구해야겠다고 생각한 남자 친구는 사막을 걷다가 버려진 자동차를 발견하게 됩니다. 문득 생각을 합니다 이 차 안에 있는 워셔액을 마시고 소변으로 정화를 하여 물을 조금이라고 구하여 여자친구에게 줄 수만 있다면 어떨까 하고 말입니다. 남자친구는 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워셔액을 마셔서 그 물을 소변으로 정화를 하여 빈 통에 담고 이것을 리사에게 마시게 합니다. 그렇게 둘은 하루하루 슬프게 연명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리사는 이슬을 마시며 지냅니다. 그러다가 웨이드는 탈수 증세가 너무 심한 나머지 숨을 멈추고 쓰러지게 됩니다. 그때 리사는 생각을 합니다. 공항에서 리사에게 남자친구가 결혼 즉 청혼을 하자 너무 부담이 되었던 나머지 거절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남자친구가 준 반지를 손에 끼워 봅니다. 웨이드를 정말 너무 사랑하였지만 서로가 타이밍이 맞지 않아 결혼은 성공을 못하게 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잠을 자게됩니다.

 

그다음 날 일어나 보니 리사는 소몰이를 하는 부부에게 발견이 되고 살아남지만 남자친구인 웨이드는 워셔액을 마셔 신장병이 걸려 결국은 숨을 거두게 됩니다.

 

2. 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나도 해외여행을 갈 때 오지는 여행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이 영화처럼 나도 조난이 될 수 있을 거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커플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을 한다. 남자가 여자에게 청혼을 했는데 여자한테 거절을 당하고 여행하던 내내 마음이 불편하였을 거 같다. 그러고 나서 안타깝게도 남자가 워셔액을 마셔 숨을 거두고 여자는 살게 되고 결국은 결혼을 하지 못하게 된 커플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한다.

반응형

댓글